불 있는 곳엔 다닥다닥 붙어서 무슨 재난영화 보는 줄 알았어요. ㅠ
간판 훤한 가게들은 딱 영화 모세에 메뚜기 재앙 장면처럼 가게 벽면에 다닥다닥 ㅠㅠ
가게 주인들 지금 다 빗자루 들고 나와서 쓸고 약뿌리고 난리..
마스크 썼기에 다행이지 안썼으면 숨도 못쉴뻔, 옷 여미고 얼른 지하철역으로 뛰어왔네요
여기만 그런가요? 다른 동네는 괜찮은가요?
작성자: 이게 뭔일
작성일: 2023. 05. 11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