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에 성리학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조선왕조가 성리학을 국교로 하면서...
고려로 부터 강제로 빼앗아간 정권을 정당화시킬려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고 하네요..
조선말기이전까지는 제사라는게 왕족이나 양반들만의 문화였고
일반 양인,노비들은 상관없었는데..
조선말에 신분제도가 무너지면서 유력한 양반족보를 사기 시작하면서
양반 흉내낼려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네요..
대부분 제사를 지낸 사람들은 노비 후손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