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오염수가 안전하고 무해하다고 매번 말하는데
그러면 왜 일본 측이 직접 국내에 방류하거나 농업·공업용수로 쓰지 않는지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 대변인은 일본에 대해 올해 주요 7개국( G7 )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결하라"며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강행하는 것은 실망스럽고 불안하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3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