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살 좀 빼고 싶은데 저녁때문에 미치겠어요.

아침 5시에 나가서 런데이 7주차, 1번하고 걷기 30분하고 집에



들어와요.



씻고 출근하고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12시 30분에 먹구요.



문제는 저녁입니다.



퇴근하고 밥을 먹는데 우와!!!!



혼자 살아서 밥은 밥공기 가득은 아니고 먹는데요



냉동용기에 밥이 가득은 아니고 널널하게 채울정도이구요.



밥을 먹는데 뭔가 허전해요.



그러다 보니 삼겹살도 구워 먹고 하네요.



어제도 삼겹살 구워서 미친듯이 먹었네요.



밥 먹고 걷기 1시간 하고 왔네요.



밥 먹기 전에 삶은콩도 먹어봤구요. 야채도 먹어봤구요.



초코렛도 먹어봤는데...입대는 순간 무너집니다.



아침은 굽고 12시 30분에 구내식당에서 밥 먹긴 하는데...



왜 저는 저녁 밥을 먹음 뭔가 허전할까요???



저녁을 안 먹은지 2년이 지나도 적응도 안되고 잠도 못자고 해서



먹는데요.



저녁에 밥을 먹는데도 뭔가 너무 허전해서 다른걸 찾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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