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물이 가격 상관없이 의미 있을려면

누가 줬냐에 따라 다른듯해요
이남자랑 함께라면 시장에서 고등어 팔아도 행복할것 같다
했던 첫사랑이 뽑기 해서 준 손수건을 아직 간직하고
아버이날 아이가 준 카네이션에 감동받아
화분 좋아 하지 않는데 살려서 키울거라고 분갈이 하고 있는
내모습 보면 그런듯해요
첫사랑은 이제 의미 없는데
손수건 못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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