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랑 함께라면 시장에서 고등어 팔아도 행복할것 같다
했던 첫사랑이 뽑기 해서 준 손수건을 아직 간직하고
아버이날 아이가 준 카네이션에 감동받아
화분 좋아 하지 않는데 살려서 키울거라고 분갈이 하고 있는
내모습 보면 그런듯해요
첫사랑은 이제 의미 없는데
손수건 못버리겠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5. 11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