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 없다고 맨날 부모에게 징징대는 형제

저희집보다 몇배는 잘 벌고

외동아이 하나 키우면서

부모님께 매일같이 전화해서 징징댑니다..

돈이 없어 뭐가 어쨌다고..

특히 애를 꼭 걸고 넘어져요.

부족해서 뭘 못가르친다 내지는 왕따 위기다.

제 기준 다 ~~ 헛소리인데

연로한 부모님은 딱하고 속상하고 애가 타는 모양입니다.

노후가 되어있긴 하시나 아주 여유있진않은데

매일 전화해서 저러니..

재산을 처분하고 좀 도와주려는 마음까지 잡수신듯요.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 냅둬야되나요.

그만좀 하라고 싫은 티를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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