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이 하나 키우면서
부모님께 매일같이 전화해서 징징댑니다..
돈이 없어 뭐가 어쨌다고..
특히 애를 꼭 걸고 넘어져요.
부족해서 뭘 못가르친다 내지는 왕따 위기다.
제 기준 다 ~~ 헛소리인데
연로한 부모님은 딱하고 속상하고 애가 타는 모양입니다.
노후가 되어있긴 하시나 아주 여유있진않은데
매일 전화해서 저러니..
재산을 처분하고 좀 도와주려는 마음까지 잡수신듯요.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 냅둬야되나요.
그만좀 하라고 싫은 티를낼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5. 1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