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정말씨

초딩 조카가 톡을 보내왔는데 뜬금없이
나정말씨가싫어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나정말씨가 누구야? 했더니
전화와서는 말도 안하고 막 웃기만하는거에요. 
그러더니, 이모가 사준 수박 먹다가
씨가 귀찮아서 그랬다면서 나정말씨가 어딨냐고
전화기 붙잡고 막 넘어가네요. 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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