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첫사랑이고 진짜 신중하게 만나보고 결혼했고 아주 만족한 생활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딸에게도 항상 좋은 남자만나라고 당부했건만 나이많은 그닥 느낌이 별루인 남자를 만나고 있는것같네요 집에 피임약이 돌아다니고 일주일에 1~2회는 밥2~3시에 귀가합니다 전 잠을 꼴딱새우고 되고 어디까지 참아줘야할까요?
이제 21살이고 애기같은데 어떤남자를 만나고 다니는지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전혀 오픈을 안하고 있어서요
대화를 해보려고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