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다친덴 없는데 계속 핥으면 습진 생겨서 못하게 했거든요. 안돼 하지마! 이렇게.
식탁에 앉아있는데 안보여서 찾으니 평소에 잘 안가는 구석(코너돌면 안보이는 자리)에 가서 고개빼고 저를 빠꼼히 쳐다보더라구요? 뭐지? 하고 몰래 다가가보니 거기 숨어서 발 핥고 있네요.
이눔시키!! 너무 귀여워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5. 10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