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해서 좀 긴장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비슷한 것 같아요
어디를 가나 남녀노소 진상은 있게 마련이고, 일정 비율 까칠하고 반항적인 얘들은 그때도 지금도 있어요
그런데 여전히 성실하고 정직하고 정 많은 아이들도 많아요
제가 소속된 곳이 비교적 공부를 하려는 생각 정도는 있어야 버틸 수 있기는 해요(성적불문)
진상같은 아이들의 비율이나 정도가 심해졌다는 의견이 많긴 한데, 대부분 그렇게 느끼시나요?
혹시 저랑 비슷한 생각이나 다른 생각 가지고 계신 분들 나눠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