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제가 노력을 해도 넘사벽으로 일 잘하는 후배도 있구요.. 제가 이 업무는 첨해 보지만 잘하고 싶어서 책도 많이 읽고, 관련 모임도 나가고 교육도 듣고 나름 제 딴에는 진짜 노력 많이 하고 있거든요..
같은 교육을 진행해도 매번 뭘 어떻게 다르게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
문득 이러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내가 이렇게 난리를 치고 노력을 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그 후배를 보며.. 이제 그만 애쓰자.. 싶다가도 그래도 열심히 하면 남는게 있겠지.. 하는 양가 감정을 느낍니다.
마인드 컨트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