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마리아를 왜 섬기냐는 개신교인 글 보니
신의 이름 팔며 인마이포켓 하는
인간 목사는 이해되나 싶어서요.
그 돈으로 목사는 천막으로 개척교회 세웠다가
곧 빌딩급 교회건물 짓는 건물주 되잖아요.
목사 자녀들 유학비용으로 쓰고
사적인 용도로 쓰라고 준 돈이 아닐진데 ㅎ
종교 없는 일반인 눈으로 보면 제일 이상해요
마리아야 예수의 엄마니까 뭐 중히 여길수도 있나보다
하지만요 인간인 목사가 예수이름 팔며 돈걷고
자신이 곧 뭐인양 권력 앞세워 나대고
교회 세습 시키려 탈세에 불법행위 일삼고
그냥 돈이 마구 나오는 화수분인데
십일조 있는 이상 그 좋은 돈벌이를
놓칠리가 있겠나요
이사가도 다니던 교회로 와야 한다던데
그게 그 목사를 섬기는거죠
종교만 보면 이사간 동네 교회 가면 되는 걸
십일조 하나라도 잃을까 그러는 거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