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도 그렇고 이번 노시니어존도 일부 진상들때문에
선향한 사람들이 피해입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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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노 시니어 존' 카페 관련 한 보도기사에 단골손님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댓글을 남겼다. A씨는 "그냥 제가 써 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동네에 테이블 두 개 있는 작은 카페"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동네 할아버지들이 여성 사장님한테 '마담 예뻐서 온다', '커피 맛이 그래서 좋다' 등 성희롱을 많이 하셨고, 그런 분들을 사장님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 '노 시니어 존'이라고 써 붙이신 것"이라며 사장은 논란으로 번질 줄 몰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