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하신 분 두어 분 계시길래 봤는데..
끝까지 봤는데도 이 영화 추천 왜 하셨을까 궁금했어요.
값비싼 명품 드레스 한 벌을 사기위해 청소부 일을
하면서 꿈을 꾸고 일을 하고 행복해지고..
공감이 안되는 데다가 갑자기 청소 일 하시던 분이
파리 가더니 변화를 이끄는 리더가 되고.
공감 포인트를 못 찾겠더라고요. 옷 한 벌에 저렇게
쉽게 행복해질 수 있다니..
저번에 여기서 추천하신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아무튼 다음 부터는 추천 이유를 확인하고 봐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