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돈도 마찬가지고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도 쉽게 못쓰고
내가 버는 돈이 최고네요.
그동안 직장 다니며 벌어도 내 용돈으로도 내 몸에 쓰는 거 인색했는데
가끔 이 모든게 부질없음을 느끼고도 습관이 그래서 걍 사는데
직장 열심히 다니고 내 주머니 알차게 채우렵니다.
사치는 안해도
내가 아플 때 ...피곤할 때 돈의 힘 좀 빌리려구요.
사는 게 왜 이리 서글픈가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5. 1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