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시 잘지내자며 불쑥 찾아오는 시모

애 앞이라 참지만
정말 나한테 왜이러냐 고만해라 하고싶어요

자기가 한건 생각안하고 다시 잘지내자고
올해반 서너번은 된듯

정말 징글징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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