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민하고 섬세한 친구들과의 만남

최소 20년 이상된 일대일로 만나는 친한 친구들이 네명있는데
모두 예민 섬세 깐깐한 스타일이에요 예술에 관심많고 패션감각있고요 저도 아는건 별로 없지만 최근 몇년 동안 친구들에게 클래식과 미술의 세계를 공유하면서 알려주고 있고요 그래서 친구들이 저와의 만남을 아주 좋아해요 제 성격은 매우 긍정적이고 무던한 편이고요 그래서인지 오랜시간 친구들과 만나오면서 즐겁기만 했었는데 요새는 친구들과의 만남이 좀 버거운 느낌이 들 때가 있네요 이게 무슨 마음일까 갱년기라 모두 몸과 마음이 변화될때라 그런건지 그냥 내 마음이 뭘까 정리해보고 싶어서 글 올렸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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