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에피소드마다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7화에서는 서영희 딸의 대사가 감동적이었어요.
너무너무 상투적이지 않고 뻔할 번자가 아니라이 드라마 매력 있네요. 처음엔 단순히.
김서영의 불륜 위주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에요. 품격 있고 세련된 드라마예요. 연출과 작가가 뛰어난 거 같아요. 김서형의 차분한 연기 너무너무 좋네요.
부러워요. 저런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게 그리고 남편 정말 찌질한데 듣던 대로 연기 잘하네요. 열등감 폭발하는 연기요.
타고난 품격은 돈으로 어찌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이 드라마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