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 애 중1인 직장맘으로서
그럼 얼마나 일찍 퇴근하려고 그러나 파트타임하겠다는건가 싶어요.
어린이집 18개월부터 보내긴 했는데 10-3시 보냈고
유치원은 9시 반-2시반이었고
초저는 점심먹고 왔고 초고에도 2:30 아님 1:40에 끝났는데
이게 집에 빨리 보내준다고 가능한게 아닌데…
유치원 학교도 늦게까지 맡길수 있고 시터도 병행할수 있어야 하고 그중에 파트타임하고 싶은 사람은 할수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전 솔직히 일 남기고 집에 부랴부랴가서 애데렐라 한다고 행복할거 같지 않고 일에 집중할 시간도 충분히 주어지고 육아 도움도 받을수 있는 여러 옵션이 있는게 훨씬 행복할거 같거든요.
그냥 일하기들 싫어하는 소리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한쪽 의견이 많아서 의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