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어릴때
빌라만 5년 살았던거 같아요 그것도 전세로요..
그때는 애들이 어려서 누가 잘사네 마네 이런것도 몰랐거든요.
중요하지도 않고요.
아파트는 답답해 보여서 절대 안산다 했거든요?
근데 애들이 커가니까 옷 한벌 차이..
여행지 등등 요즘은 인스타로 다들 공개하고 보여주니까
확 위축감이 오더라고요..
저희는 자가 아파트살지만도 오래되고.
그저그렇게 보이니? 애들이 우리집 가난하다고 해요 ㅠㅠ
왜이리 보여지는거에 다들 결정짓는지.
물론 중요하다고 해도 어쩔댄 심하기도 해요 ..
동네 어느 젊은 여자분은 새 아파트가 좋다면서
낡은 아파트 사는 사람 낮게 보기도 하고 ㅎ
그런 시대인가봐요~
그래서 요즘은 더 돈에 관심많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