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으시고 가끔 소변 실수를 하신다고 했는데 요즘 좀 심해지신거 같아요.
주간보호센터에서도 기저귀 사서 보내달라해서 보냈거든요.
어머니방에 가니 침대 귀퉁이에 팬티, 기저귀 벗어서 펼쳐놓으셨더라고요 ㅠㅠ
거기서만 나는 냄새는 아니고 방안에 전체척으로 냄새가 베어있더라고요.
제가 좀 청소도 해드리고 환기도 해야할꺼 같은데
저도 살림을 잘하는편이 아니에요. 손이 좀 느리거든요.
뭘어찌 치워야 효과적일까요?
작성자: 사사사
작성일: 2023. 05. 09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