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잘 안이루어지면 그거 수정해서라도...
수정한것대로 또 이루려고 하는편이죠 ..
생각해보면 20대때부터 그런식으로 살아온것같아요
10대때는... 그냥 공부가 하기 싫어서 그랬는지
학원도 자주 빼먹고 ... 학교야 안가면 큰일나는줄 알고 .. 개근상 꼬박꼬박 받으면서도
잘 갔지만.. 학원은 가기 싫으면 정말 자주 빼먹었던것 기억이 나요.ㅠㅠ
그러니 어린시절은 생각해보면... 도대체 그때는 무슨 성향으로 살았는건지.??
20대때부터는 뭐든지 다 계획을 세워서 살아온것 같거든요
그시절에는.. 무조건 40세 되기전에 집사기.. 20대때 시절에는 저한테는 집이
큰 목표였던것 같아요.. 전 그렇게 제명의로 된 집이 사고 싶더라구요..
다행히 그꿈은 이루었구요
지금도 그냥 제가 목표한거는 계획대로 살려고 하는편인데
심지어 집 청소하는거 까지 청소하기전에 계획을 세워요..ㅎㅎ
mbti 이것도 살면서 바뀔수도 있는걸까요.???
그리고j형인 분들은 어린시절에도 계획대로 사는거 좋아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