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좋아해서 잘 가르쳐주는 분들도 있는데
그냥 돈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죠?
예체능 학원보내는데
재료비는 먼저 받고 그 재료 관련 수업은
두달째 안하고 다른 수업만 하더라고요..
아이 관련 연락 하면 보통은 전화 한번은 하는 것 같은데
며칠후에 카톡으로 답장만 하고요.
30대 원장인데.. 대회준비나 입시 위주는 정말 열심히
봐주는 것 같은데.. 그냥 취미로 하고..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좀 거리두고 적극적으로 봐주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애들 많으면 내 아이같이 봐주진 않겠지만.
같은 돈 내고 무성의하게 느낀다면 제가 좀 예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