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처음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편지가 아니라

20대초반 떨래미가 고급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오네요 .카네이션과 편지는 오글거린다고 이제 식당 예약을 ㅎㅎㅎㅎ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ㅠㅠ 대학중퇴하고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재택으로 그림그리고 글도 써서 돈도 꽤 모아서 그게 더 효도같네요 ...내성적이고 집순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친구 공감능력좋은 아이러 잘 자라줘서 그저 그개 고마울뿐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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