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일에 시달리다 못해 정신병 걸릴 지경이라
그 직전에 집을 뛰쳐나왔어요ㅠ
너무나 녹초에 피폐해져 있어서
그냥 어디가서 실컷 자고 먹고
한 일주일 그러고 싶은데요
그냥 아무데라도 가지 뭐.. 하고 나왔는데
어디갈까요?
저 천주교인인데.. 혹시 절에 가봐도 될까요?
템플스테이 해보고 싶기도 해요
아님 그냥 수목원 같은데 자는곳도 있나요?
책 열 권 들고나왔는데
아무생각없이 쉬고 읽고 먹고 싶어요
생각나시는 곳 있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한일주일
작성일: 2023. 05. 0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