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과 광고 드라마 탓이 큰거같아요
또하나 방송이 만들어낸 대표적인게 시부모님 안부전화인데
예전보다 나아지긴했지만 아직도 없어지지않고 여전히 아직까지도 갓새댁들의 대표적 고민거리자 골칫거리죠
전화기가 없었을 조선시대, 개화기때 당연히 안부 전화 갈등같은거 없었겠죠
그때는 손편지나 전보? 같은걸했나모르겠는데
전화를 가지고 가족간의 갈등으로 만든게 드라마나 방송같아요
방송에서 그리는 며느리모습이 무슨 하녀라도 된듯이 전화기붙들고 어머니 어머니 굽신거리고 그걸 예의라고 주입시키고
솔직히 잘 알지도못하는 아주머니랑 무슨 대화를 하고 무슨 안부를 주고받는지..
방송이 먼저바뀌든지 인식이 먼저 바뀌고 방송에 반영이 되든지
아무튼 광고든 뭐든 문제에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