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 딸들 사위들 며느리들이랑 비교가 되네요.
다 들으라고 하는 소리겠기에 맘이 더 무겁고
다들 현금에 선물에 식사 대접에..꽃바구니에
양가에 각각 외동이고 외동이나 비슷한 상황(다른형제 이민)이라 다 하기는 힘든데
다들 어쩜 그리 시댁 친정에 잘하시나요?
어버이날이면 자괴감 듭니다.
어버이날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겐 절대 아무 말 안하려구요.
아니 안하고 있고 ..그저 편지 한장에도 고마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