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버릇이 되었는지 아침에 눈뜨자마자 학교갈때까지 줄줄..
안해야 한다는건 알지요.. 서로 기분 안좋아지고,,
하지만 말을 안하면 알아서 일어니지도 않고 준비물은 늘 빠트리고
로션은 커녕 선크림도 안바르는 아이를 보며 입을 다물고 있기가
힘드네요.
아이 등교후 잔소리 듣기 싫다는 남편과 싸우고 나니
현타가 밀려옵니다… 나도 하기싫은데….;;;
약을 좀 처방해서 먹으면 잔소리를 없앨수 있을까요
몇년전부터 생각한건데 저는 약이 필요한거 같아요
이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