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나고 바로 병원가서 항생제등 처방받아 계속먹는데
별로 좋아지질않았어요
첨엔 목붓고 귀도 아픈 증상이었는데 지금은 온몸에 힘이없어 죽겠어요. 정신이 안돌아오고요.
다른데가 안좋은가싶기도하고.. 수액이라도 맞아볼까 처음 그런생각도 드네요
이 감기를 옮겨준 남편...안그래도 이쁜구석 하나도 없는게
정말 너무 짜증나요.. 별별 방법으로 괴롭히는구나 ㅠ
많이 아프냐 한마디도 없고 오히려 자기가 옮긴거 아니라고 발뺌하는데
어후...진짜 너무 꼴뵈기싫어 미치겠어요!!
다른병원을 가볼까요 그대로 그병원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