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때 전학와서 5학년초에 전학갔으니깐요.
4학년때는 같은반도 아니었으니 해봤자 1년 친했던건데 , 그리고 나이들어선 먼저 연락도 안한편인데, 놔주려고요.
친구결혼때 선물 한번했고,공무원 시험날이라 결혼식참석은 못했어요.
저는 아직 미혼이고, 친구아이 돌때도 참석못해서 십만원 봉투한적도 있네요.
그거땜에 그리고 혹시 모를 제 결혼식때 참석해줄거같아서 연락을 이어갔나싶어요.
거리도 멀어서 아마 핑계대고 오지도 않을거같아요.
친구부모님이 저희부모님과 같은 고향에 계셔서 연락이 될지알았는데, 몇년동안 명절때 와도 연락한번 없네요.
친구부모님은 퇴직후 고향으로 내려오셨어요.
친구야 나도 다른친구한테 더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