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구미호뎐 1938

이 어수선한 시국에 그나마 이 드라마 하나 보면서 힐링 하고 있어요.
작품성이니 스토리의 연과성이니 다 필요없고 일제강점기 우리 조상들의 모습으로 시작을 해서인지 구구절절히 공감되고...
감독이 누군지 모르지만 이 정권에서 참 용감하다 싶기도 하고...
살다살다 서울 한복판에서 일장기를 보게 되지를 않나...
일년사이에 우리나라가 어쩌다가 대체 ㅠ
앞으로 스토리가 산으로 가건 뭐건, 이동욱과 김범 화보보는 맛으로라도 보렵니다.
잘 되면 더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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