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헤르페스 입술물집이 생겼는데요..


어제만해도 못 느꼈는데 지금보니 작은물집 세 개가 나란히 나서 욱신거리네요.
감색해보니 헤르페스 같구요. 태어나서 이번이 두 번째예요.
몇 년 전에 한 번 나도 지금이요.
그냥 피곤해도 생긴다고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괜히 찝집한 부분이 있어요.
어제 오전에.. 부끄럽지만 주부들이시라 의논드려봅니다.
저는 피곤하고 남편이 원해서.. 손으로 좀 도와줬는데 혹시 그것이 원인일까
의심이 들어요.. 만약 그렇다면 남편이 어디서 옮아온 걸까요?
찝찝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네요..
——
댓글보고 덧붙여봅니다
저희가 워낙 1년째 리스부부인데 왠일로 갑작 그렇게된거라 더 찝찝했어요.
안그래도 욕구가 건강하게 있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안해서요..
잠복기가 3일이라니 어제오전이면 아니겠네요
너무 예민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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