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사 드리고 나오는데
어여쁜
작은 화분 하나씩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어버이날이라고 준비하셨다는데 알록달록
이쁜 화분이네요
작고 오래된
성당인데 신부님들이 바뀌셔도 따뜻한 분들이 많으셨어요
힘들 때 미사 강론 듣다가 제 마음에 위로가 되는 말씀에 울컥한 적도 많았고요
항상 희생해 주시는 신부님들 수녀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성당에서
작성일: 2023. 05. 07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