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년 전세살다 나가는데, 주인이 집수리를 한다고 하는데..

어쩌다보니 현재 집에서 8년을 전세살다 7월말 이사나가게 되었어요. 이 아파트가 지은지 25년 되었는데 제가 8년전 전세들어 올때도 벌써 낡았지만 전세라 있는그대로 청소만 하고 들이 왔어요.
전세 나갈 려고 하니 집주인이 수리할 부분을 알려달라고 하길래 그러마 했는데, 오늘은 또 문자로 제가 사는 동안 수리를 할거니 협조해 달라고 합니다. 솔직히 화장실2개는 개수대, 변기도 물이 조금 새는것 같고 부엌 씽크대도 수전등 물관련 배관은 전면적 수리가 필요할 것 같고.앞베란다 샷시도 오래되어 물이새어 수리할려면 엄청 번거로울것 같은데, 이사나가고 집 비웠을 때 공사해야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틀렸나요?
부동산에서 집보려오는 사람에게 집 보여주는 것은 이해가 되고 협조할 생각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