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나갈 려고 하니 집주인이 수리할 부분을 알려달라고 하길래 그러마 했는데, 오늘은 또 문자로 제가 사는 동안 수리를 할거니 협조해 달라고 합니다. 솔직히 화장실2개는 개수대, 변기도 물이 조금 새는것 같고 부엌 씽크대도 수전등 물관련 배관은 전면적 수리가 필요할 것 같고.앞베란다 샷시도 오래되어 물이새어 수리할려면 엄청 번거로울것 같은데, 이사나가고 집 비웠을 때 공사해야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틀렸나요?
부동산에서 집보려오는 사람에게 집 보여주는 것은 이해가 되고 협조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