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스와 카밀라 이니셜 C 와 C가 뱀처럼 엉킨 와이셔츠 커프스.
카밀라의 결혼선물이었다고.
이러니 사람이 돌아요 안돌아요?
뭐 다이애나 멍청하나 어쩌니 해도
나이든 교활하고 대범한 상간녀의 계략에
제대로 방어할 수 있는 20살 여자는 없어요.
카밀라는 여왕 구워 삶아서 결혼하고
여왕이 나서서 카밀라는 왕비만 될거고 절대 여왕은 안될거라고
이쁘게 봐달라고 말하게 해놓고는
여왕사후 왕비? 웃겨 여왕이야 공식으로 박았죠.
그리고 대관식에도
왕실일원도 아닌 지 손주들을 시종으로 내세워서
발코니에서 직계가족들 구석으로 몰고
지 손주들 가운데 딱 세우려고
손가락질 하는거 카메라에 다 잡히고.
노욕이 장난아님.
촬스 손가락 퉁퉁부어서 건강에 이상있는것 같은데
내일모레 황천갈 노친네들이
참 욕심이 끝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