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들 재테크에 머리 굴리는데
저 아래 이혼하면서 결혼때 해준 집값 10억 3억달란다는 바람난 이혼녀 얘기보니
누가 바람녀한테 위자료는 요구할 수 있어도 3억 재산 분할 안 해줄 도리 없다는데
이거 알고 하는 소린가요? 아니면 여기 늘 그렇듯 아는 척, 척쟁이 말인가요?
그런 식이라면 별로 맘에 안드는 남자라도 남자 집에서 비싼 아파트 해줄 수 있는 남자면 그 남자랑 결혼한 다음에
몇 년 살다 이혼하고 삼분의 일 요구해서 받아 나오면 그거 완전 오진 재테크 아닌가요?
그거야 말로 여혐 남자들이 말하는 뭐가 벼슬인쎔이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