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할때 80넘어서 갔을때도 살빼야된다라고 하며 보냈는데
원룸 살고 컴공전공이라 밤늦도록 작업하기 일쑤라며 밤에 뭘 안먹기가 어렵다고하고
살이 찌다보니 움직이지도 않고
이제 26세인데 갈수록 살이 더 찌네요
그냥 저렇게 속수무책 두어도 될지
본인이 원해서 pt끊어줬는데 10회를 거의 10주만에 하니 트레이너가 주2회 이상 아니면 안된다고 하고 본인은 도저히 시간 못낸다하고
물론 의지가 없는거로 보여요
그런데 저렇게 보고만 있어야되는건지..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