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관계자들 내에서 남기고싶은
화제성, 실력, 인물, 사연 등 상품성있는 멤버들만으로 추려가는 과정이 아닐까싶어요
시즌4 까지 왔고 2년건너 계속 시즌을 이어나가려면
팬텀싱어를 잊히지 않게 매니아를 묶어둘 매력적인 개개인으로
그룹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누구도 토를 달수없는 절대 실력의 무대에는 점수를 주되
(안그럼 논란의 소지가 생기니까)
그외의 팀들은 내부에 떨어뜨리고자하는
즉 상품성이 안될듯한 멤버또는 화제성을 다 소모해서 더이상 스토리가 없는 멤버, 성부가 겹치게 많은 가수 또는
존재감이 약한 멤버가 속해 있는 팀은 점수를 교묘히 낮춰서
해체시킨후 그 멤버를 떨궈내는식으로
어차피 오디션의 형식을 빌린 기획인거죠
결국 알곡만 남겨서 팀을 만들게 하기위한 과정중에
다들 소모되는 것~
탈락의 이유야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니까
지난시즌 우승팀이 크게 화제가 못되고 있는걸로 봐서
국악과의 크로스오버에 한계를 느꼈을것같고
김수인이 앞으로 창법에있어 다양한 시도를 극적으로
보여주지않는다면
좀~알쏭달쏭
이동규는 월클로서 화제성 담당이라 끝까지 갈듯
노현우 나름 실력도 괜춘 얼굴도 괜춘 게다가 엘콩에 이름을 올렸다하니 기대감 살아있고
박성현 캐릭터 굿 실력굿
등등 이런식으로
매력적인 인물들로 성부에 맞춰 추려가는 과정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