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가져갔는데 술안마신대서 제가 소맥세잔 마시고
운전하랬더니 걸어간다더라구요.
옆사람들이 술권해서 결국 막걸리두잔에 소주한잔 마셨나보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화난티 팍팍내고 왔어요.
술주사있어서 얼마전에 술주사를 마지막으로 절제한다고 생각했는데 딸아이도 아빠 술마실까 늘 체크하는데 말이예요.
술권한사람도 밉고 마신사람도 이해안가고
사람들앞에서 화냈다고 뭐라하던데 일부러그랬거든요.
담에도 술권하지 마라구요
제가 너무한걸까요?ㅠ.ㅠ
작성자: 너의이름은
작성일: 2023. 05. 06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