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왜 그럴까요?

남편이 잠깐 한달 있다 스쳐간 부서 여직원이 굳이

찾아와서 인사하며 청첩장 내밀더래요.

업무적으로도 말 한마디 제대로 안했대요.

남편은 다른 층 부서로 이동하고

막말로 볼 일 없죠.

그냥 보내지 말라했는데...

5만원 보내주니

결혼식 끝나고 스벅 아메 한 잔~

거지일까요?

민폐 좀 안 끼치고 살면 좋겠네요.

와서 하는 말이 자기도 며칠을 고민 했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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