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라니....보통체력과 힘이 아님요
제 체력엔 줘도 못타요
그녀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신계숙님 저보다 두살 많은데
오십 넘어서 바이크 타기 시작했대요
전 대학 6년 내내 타고 다녔거든요
경력자 ㅎㅎ
가슴이 막 콩닥콩닥
다짜고짜 남편에게 톡으로
나 다음 생일에 이거사줘 하면서
부캐너125 사진 보냈더니
한참만에(고민했겠죠) 답장오길
차 바꿀래? 하네요 ㅎㅎㅎㅎ
가끔 엉뚱기괴한 소리해도
말같잖은소리라고 면박주지 않고
슬쩍 김빠지게하면서 관심을 돌리는
방법을 아는 여시같은 영감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