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때까지 학비지원 받았구요
20년동안 솔직히 양말 한쪽 사준적없고
10년동안 같이 살땐 매달 생활비 드렸고
제가 독립한후에는 때되면 용돈에 선물 사드렸어요
20년을 그리했네요
제가 모은걸로 결혼하려는데
딱 손님처럼 오기를 희망하네요
축의금은 본인들 손님것은 가져간다고 하구요
아마 축의금 회수하는데 제 결혼이 일조했으니
신행가서 쓰라고 용돈 30? 50? 정도 줄듯요
부모가 살기 빠듯해도 제가 암만 나이들어 결혼해도
섭섭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5. 06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