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등아들 끌고 가는 게 꼭 산을 이고지고 가는 거 같아요. 너무 무거워요.

중간고사끝나고 이제 또 주말 수업 시작인데
중건끝나고 열심히할것 같이 프사 바꾸고 그러더니
학원데려다준다고 같이 나서는데
아 맞다 학원 시간 12시다..하는거에요
샘이 한시간 일찍이 오라고 했다면서.
깜빡 했다고요.

뭐든지 야무진게 하나 없고 챙기지 못해서 너무 버겁습니다.
애가 매사 화내고 짜증내고 하면 정이라도 떨어져서 서로 독립하는데 더 좋을 것 같은데.

엄마 내가 잘 할 때까지 도와줘~
엄마 이거 어떻게 해? 이렇게 하는 거 맞아? 엄마가 좀 해주면 안돼?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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