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딩크부부인데 남편엉덩이 가벼운사람 부러워요

커피가 떨어져서 제가 빵굽는동안 커피사오라고 내려가면서 플라스틱도버리고 했더니 알겠다고하고 유튜브로 마파두부덮밥영상보면서 또 꿈쩍을 안해요
성질나서 그냥 됐다 했더니 주방싱크대로오더니 장난질하는데 그것도 짜증나서 하지마라 소리질렀더니 강아지가 어쩔줄몰라하며 뛰어와서는 으르렁거려서 장난이라고 하고진정시켰어요
집안일 거의 제가 다하는데 오늘은 제가나가려다 시켜봤어요
자주 시켜야 익숙해지는데요즘 게으른 남편보면 그냥 따로살고싶어요 자주시키는사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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