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60억 코인 의혹' 김남국 "주식 팔아 투자, 보유 수량은 민감한 개인 정보"

82 광신도들이 피의 쉴드를 시전하고 있지만 자금 흐름도 특이하네요.


"위믹스 코인 80만여개는 지난해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전량 인출"

"전량 인출 시기가 대선(3월 9일),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트래블 룰) 실시(3월 25일) 직전이라서 의구심도 향하고 있다"

주식투자한 돈으로 샀다는데 투자수익이 얼마였기에 60억이나 투자 가능했을까요?

변호사 생활도 오래 안한것 같은데
찟어진 운동화 신고 다니며 아껴서 모을 수 있는 돈도 아니고요


60억 코인 의혹' 김남국 "주식 팔아 투자, 보유 수량은 민감한 개인 정보"
과거 '가상화폐 과세유예법' 발의 두고는 이해충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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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위믹스 코인 80만여개는 지난해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전량 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게 현금화가 이뤄진 것인지 다른 가상화폐를 매수한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현금화 가능성의 경우 지난해(2022년)와 올해(2023년) 사이 김남국 의원의 재산이 2억여원 늘어난 게 유일한 참고 자료인데, 수십억원 규모 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걸 감안하면 다른 가상화폐를 사들여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또한 전량 인출 시기가 대선(3월 9일),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트래블 룰) 실시(3월 25일) 직전이라서 의구심도 향하고 있다.

김남국 의원의 당시 코인 거래에 대해서는 금융정보분석원(FIU)도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통보, 이에 검찰이 계좌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기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남국 의원은 언론에 입장문을 보내 "2016년부터 암호화폐에 투자한 사실은 변호사 시절부터 여러 차례 밝혀 왔다"면서 "기존 보유 주식을 매도한 대금으로 투자했다. 이체 내역이 모두 그대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인 매수 자금 출처는 꽤 해명한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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