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착하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일도 열심히 잘하시는 회사 동료입니다.
본인의 사적인 이야기도 스스럼 없이 잘하지만
회사 내 뉴스나 루머 등 소식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가 본인에게 한 이야기도 여기저기 말을 잘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순수하고 꾸밈없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본인이 억울한 상황이어도 말을 잘 못하고 끙끙 앓아요.
마음에 없는 이야기 못하는 타입이고
정치질, 이간질 등 부정적인 목적으로 말을 하진 않습니다.
저희 회사는 언니동생하면서 오래 함께 하는 분위기입니다.
같은 팀이라 계속 보는 사이인데 가까이 지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