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나 손주,손녀들이 있어도
일부러 더 크게 뀌듯이 힘주어서요.
그렇게 뀌어야 시원한 느낌이 든대요.
근데 저희 남편, 형부 식사 중엔 진짜 좀 조심했음 좋겠거든요.
딱 밥맛 떨어져하는 표정을 느끼면
제가 죄인이 된 듯 해요ㅠㅠ
말씀드렸지만 씨알도 안먹혀요.
가족끼리 뭐 어떠냐고..
남의 기분보다 본인의 배설욕구가 더 중요한 거죠.
에효.
무슨 날이라고 모일라치면 겁부터 나네요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3. 05. 05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