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문자로 하는말이 손주들이 손도 안잡아주고
앵기지도 않는다며? 제가 차단?한거 아니냐며
다른집 손주들?얘기를 하며
정상적인 조부모 손주관계가 아닌것 같답니다.
맹세코 제가 뭐 손잡지말라 앵기지말라 한적 없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싶고 너무 황당해요.
아이가 가끔 만나니 막 안기지않을뿐 잘못한것도 없고요.
그리고 친정오빠네 애들은 더 무뚝뚝한데
거기다 대고는 아무말도 못해요
오히려 저희집애들이 상대적으로 다정한 성향인데
저한테 오빠네 애들 살갑지않다고 뒷담화합니다;;;
약간 오빠네한테 못하는 말 저한테 폭발시키는거 같기도 하구요.
너무 피곤하고 힘듭니다.
이런 부모님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