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수학을 좀 잘 가르칩니다

제 아들들이 이제야!!!! 말 듣네요
그동안 제가 수학가르쳤습니다
얼마나 뺀질대는지
말도 못하고요
1바닥 더 풀자 그리면 울고 난리치고ㅡㅠㅜ
화내고요ㅠㅠ


고등학교들어가서도
계속 가르치다가 4월부터는 포기
니알아서해라ㅠㅠ


그러나 1월부터 2월까지는 멱살캐리했어요
간신히간신히ㅡㅠㅠ


평균 40점인 수학시험에서
반에서 2등했다고
지금 수학공부하네요



이제서 말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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