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런던과 파리를 배경으로
청소부 해리스 부인의 꿈인 디올 드레스 사러가는 얘기인데
참 따뜻하고 재미도 있어요.
해리스부인에게서 저의 모습을 보기도 했어요.
절친이 해리스부인에게 넌 너무 soft해 라고 말하는데
저에게 얘기하는 것 같았어요.
물론 디올 드레스도 실컷 감상할 수 있지만
영화가 참 마음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작성자: ooo
작성일: 2023. 05. 05 00:01